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애덤 던 (문단 편집) === [[신시내티 레즈]] === 어릴 때는 운동능력이 꽤 뛰어났기 때문에 미식축구에서도 쿼터백으로서 소질을 보였다고 한다. 신시내티 레즈가 그를 지명했을 때에도 여름에 야구하고 가을에는 풋볼 장학금을 제시한 대학교에서 풋볼을 할 수 있게 허락을 받았을 정도라고. 하지만 대학교에서 쿼터백 자리를 잃고 타이트엔드로 밀려나자 풋볼을 포기하고 야구에 집중했다. 2001년 중순 데뷔한 후 8월에 무려 12개의 홈런을 때려내며 메이저리그 루키의 한 달 최다 홈런 기록을 세웠다. 그 뒤 2002년에는 128볼넷이라는 엽기적인 눈야구질과 장타력으로 올스타에 선정되는 기염을 토한다. 그 2002 시즌 성적이 .249 .400 .454 128볼넷 170삼진 게다가 6'6" 285lbs('''129kg''')라는 거구에도 불구하고 운동능력 하나는 끝내주기 때문에 19도루를 성공시켰다.[* 여담으로 이런 19도루 경력 덕분에 [[MVP 베이스볼 시리즈]]의 마지막인 MVP베이스볼 2005에서는 수준급의 스피드를 가진 좌익수/우익수로 능력치가 나왔는데, 덕분에 굉장히 사기적인 능력치를 갖춘 괴수로 평가되어 많은 유저들에게 사랑받았다. 기본적인 수비력이 좋지 않은거야 '코너 외야수가 다 그렇지 뭐'로 생각하면 되고, 역시나 끝내주는 장타력에 발까지 빠르다! ] 2004~2005년은 더 가관인데, '''100타점 100득점 100볼넷'''이라는 엄청난 스탯을 2년 연속 찍었다. 레즈 프랜차이즈 역사상 그걸 '한번'이라도 해 본 선수는 빅 레드 머신 시절의 명예의 전당 2루수 [[조 모건]] 뿐인데 던은 그 짓을 2년 연속 했으니... 더욱 무서운 것은 '''그러면서도 40홈런을 꼬박꼬박 기록했다''' 다만 40홈런을 기록하는 타자로서 100타점에 턱걸이하는[* 30-100을 기준으로 위대한 타자를 평가할 때 홈런-타점 비율이 1:3~1:4을 오르내리는 것을 생각하면 40홈런을 치는 던의 경우는 120타점이 일반적인 기대치였다. 물론 타점이란게 동료들의 도움도 있어야 한다는 반론도 가능하지만, 던의 경우는 득점권에선 오히려 커리어 통산에 미치지 못하는 스탯을 기록한다. 괜히 공갈포 소리 듣는게 아니다.] 다소 부족한 모습을 보였는데, 이것은 레즈 아나운서인 마티 브레너먼에게도 [[공갈포]]라고 까였다. 무슨 과체중이기라도 하는지 맨날 걸어나가고 필드에서도 걸어다닌다. 대체 에너지란게 느껴지지 않는다."면서 까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